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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PC그램 USB 끊김 현상 (GX30K, USB허브)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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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탄에서 저는 USB 3.0 유전원 허브 (ipTIME UH-305)를 노트북 (LG 13ZD940-GX30 ) 좌측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컴퓨터를 껐다가 킨 순간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계속 USB 인식에 실패했다는 윈도우 에러 표시가 뜨더군요. Unknown Device로 인식이 되고 드라이버도 그렇게 뜹니다. 계속 그럽니다.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거나 문제있는 드라이버를 삭제해도 계속 똑같은 에러를 보이더군요.


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USB 2.0 유전원 허브로 (2008년 제품인 Actto HUB-08) 교체하여 노트북 좌측 3.0 포트에 연결하니 되더라고요. (메인보드 드라이버는 이미 최신)


 그 원인은 최신 노트북이 대부분 저전력형 노트북이기 때문이거나 PC그램의 설계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전력형 노트북은 자체의 전압? 또는 전원의 한계있어 보이기 때문이며 이를 해결하기위해 제대로된 설계를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무리하게 여러 기기를 연결해 쓰는 것도 한 몫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쓰는 노트북에는 두 개의 USB 3.0 포트만 있습니다. 한쪽에 포트는 USB 허브를 이용하고(5구짜리로 평시에 4구를 사용) 다른 포트에는 mSATA 외장하드를 씁니다. 무리한 연결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찾다보니 UH-305 허브의 문제가 여기저기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저의 상황과는 다르게 보여서 UH-305 자체가 문제가 많은 제품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USB 2.0을 연결 성공하고 빼는 찰나에 바로 UH-305를 연결하면 연결이 되기도 해서 제가 보기엔 LG 그램의 한계?문제?로 무게가 쏠리네요.





1탄

http://lareale.tistory.com/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