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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정보처리기사 2회 실기 팁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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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특 이유 : 자연대 출신의 비전공자이지만 관련 산업으로 취업하기 위해서 가끔 특정 기업들은 이 자격을 요구하거나 우대합니다. (대표적으로 롯X)

 

필기는 작년 8월에 땄고, 1번의 탈락과 1번의 취소 이후 취득하게되네요.

필기 시험 과목 :

1. 데이터 베이스

2. 전자계산기 구조

3. 운영체제

4. 소프트웨어 공학

5. 데이터 통신

실기 시험 과목 :

1. 업무프로세스 재설계 수행

2. DB 설계, 구축 및 관리

3. 어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

4. 신기술 동향

5. 전산 영어 실무

세부 요구 평가 능력 : http://www.q-net.or.kr/crf005.do?id=crf00505&gSite=Q&gId=&tabGbn=1&jmCd=1320 에 있는 출제 기순 파일을 참고하세요.

 

 

시험 후기 :

비전공자로서 이미 IT 업무 경험이 있기에 실기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돌이켜보면 필기때가 더 긴박하지 않았나 합니다.

 

 필기 시험의 경우 외우기만 잘한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경험이 없던 분이라면 적어도 5번 이상 문제집을 정독하셔야  통과하실거 같네요. 암기할 영역은 전부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특히 DB, 전자계산기 구조에서 장치 관련 내용,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특정 용어들, 데이터 통신 영역은 전부 익숙해져야 찍을 수라도 있습니다.  계산을 해야하는 영역은 전자계산기 구조뿐입니다. 결론은 암기죠. 저는 시험일 2일 전쯤부터 개념 정독 1 회 나머지는 기출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실기 시험은 시중에 있는 유명한 정보처리 시험서로 공부를 했습니다. 원래 관심이 있었던 알고리즘쪽을 기출문제 제외하고 대부분 풀어봤습니다. 알고리즘 공부의 포인트는 출력문의 이해, 변수의 초기화와 비교 판단의 위치 파악입니다. 그것만 알면 나머지는 살붙이기 입니다. 디비는 우선 기본 용어들에 익숙해졌고요. 그다음 한단계 한단계 용어를 넓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험에선 18점이나 깎이며 털렸네요. 신기술 동향과 전산 영어 그리고 업무프로세스는 복불복이라고 생각할테지만 소프트웨어 공학과 시험책에 나와있는 용어들을 공부하면 충분히 절반이상씩은 맞을 수 있습니다.

 

건승하시길